아가가 울고 기분좋다가도 촬영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찡찡거려서 ㅋ

엄청 빠르고 신속하게 촬영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 만족스럽네요

소품, 옷 생각했던거보다 훨이쁘고 귀여웠어요 ㅋ

옷중에 까끌거리는것도 있어서ㅠ 얼른 찍고 벗겼어요

테스트로 찍고 주말에 신랑이랑 하려고했는데

테스트찍다가 건진것도 많아서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ㅋ

대신 옷이 두껍다보니 내부 시원하게하고 배경천깔아두고 머릿속으로 대충 어떻게 찍을건지 생각해두고 준비하고 찍으니 훨 빨리 끝나더라구요

코로나라서 스튜디오 가기도 망설여 졌는데 너무 만족하고 좋은결과 나와서

기분 좋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