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순에 촬영하고 이제야 후기쓰네요ㅎㅎ
사실 후기보다 사장님 칭찬글이네요~
저희 둘다 너무 바쁜지라 토요일밖에 찍을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데 택배물량이많아서인지 누락되서 토요일 오후늦게나 도착한다고 해서 너무 속상해하고있었는데요
토요일 오전8시경에 문앞에 택배 두고가니 촬영잘하시라는 문자에 놀라 전화드렸더니
밤새 택배조회하다가 아무래도 늦어질것같아 새벽에 새로 포장해서 본인이 직접 차로 가져와 저희집 문앞까지 가져다주시고 가시는길이라고.....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덕분에 오전부터 후다닥 찍고 볼일볼수있었어요~
소품하나하나 세탁도 잘되있었고 포장도 깔끔했구요,
둘다 사잔 똥손이지만 나름 예쁜사진 남기고 셋이 우왕좌왕 좋은 추억도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