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일정이랑 아기 컨디션 때문에, 보름이나 지난 66일에 촬영했지만..
시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촬영했습니다.
50일 촬영은 아무래도 상의가 거의 없이 촬영하니까,
더운 날씨에 에어컨 틀지도 못해서 엄마, 아빠는 땀 뻘뻘 흘려가며 촬영했지만,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셔서
다음번에 촬영하게 된다면 또 대여하고 싶네요~~
그때는 아기가 좀 목을 가누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해서, "럭셔리퍼" 배경은 털을 좀 먹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무료소품 중 고급배경천(화이트)에서 많이 찍었어요ㅎㅎ
"꼬부기"는 66일인 저희 아가한테는 조금 작았어요. 50일에 딱 맞게 찍으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2주 전 예약으로 서비스 의상 보내주신 "산타(여)"는 저희 아가 태어난 계절과 안 맞는 것 같아서..
촬영 안했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천사양"이 제일 밝고 깨끗하게 나온 것 같아 만족합니다~~